[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9년 12월 27일(금) 10:23
초교파 장로문인들의 모임인 한국장로문인회 회장에 오성건 장로(송정교회 원로)가 선출됐다.
지난 12월 12일 열린 제24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오성건 장로는 방송위원회에서 33년간 근속 후 퇴직했으며, 근무 당시 문인들과 교류하며 문학 집필 활동을 시작했다. 오 장로는 월간수필문학에서 수필가로, 월간문학세계에서 시인으로 등단했다.
오 장로는 "시를 쓰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내 자신의 마음이 순수해지고 때묻지 않았을 때 시문이 나왔다"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문학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장로문인회는 중점사업으로 장로문학상 시상식과 장로문학 발간, 문학기행과 문화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신동하 기자
지난 12월 12일 열린 제24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오성건 장로는 방송위원회에서 33년간 근속 후 퇴직했으며, 근무 당시 문인들과 교류하며 문학 집필 활동을 시작했다. 오 장로는 월간수필문학에서 수필가로, 월간문학세계에서 시인으로 등단했다.
오 장로는 "시를 쓰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내 자신의 마음이 순수해지고 때묻지 않았을 때 시문이 나왔다"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문학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장로문인회는 중점사업으로 장로문학상 시상식과 장로문학 발간, 문학기행과 문화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신동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