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한국기독공보
2020년 01월 02일(목) 13:30
작은자 문영석 군

문영석 군(12세)은 한부모 가정의 자녀로 어머니와 남동생과 함께 지내고 있다. 어머니는 중국인이었는데, 한국으로 귀화했다.

남동생은 근육병으로 인해 장애 2급 판정을 받아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다. 어머니가 동생과 24시간 함께 지내며 돌봐야 하다 보니 일정하게 직업을 가질 수가 없는 상태이다.

영석이는 피아노 치는 것을 좋아하는데, 전국 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석이가 재능을 나타내는 피아노를 마음껏 걱정없이 칠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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