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캠퍼스를 위해 합심 기도

JDM, '캠퍼스33 기도운동' 전개

한국기독공보
2019년 12월 19일(목) 17:25
'만인을 그리스도의 제자 삼자'를 표어로 선교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예수제자운동(JDM 대표:윤태호)이 2020년 봄 신학기가 시작되는 때에 맞춰 '캠퍼스33 기도운동'을 전개한다.

'캠퍼스33 기도운동'은 대학교 신입생이 입학하는 3월 첫 주간인 3월 3일을 전후해서 일주일간 캠퍼스와 청년 대학생들을 위해 기도하는 운동으로 이번으로 20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기도운동은 3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대학교가 위치한 지역 교회들과 연합으로 진행되는 기도운동에는 307개 교회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 중 37개 교회가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캠퍼스33 멤버스'로 활동하고 있다.

2020년 3월 기도운동을 앞두고 대표 윤태호 목사는 "대학은 한 나라의 미래이며, 사회의 수원지라는 점에서 중요하다"면서 "캠퍼스를 위한 중보적 기도는 이 시대와 캠퍼스를 살리는 중요한 과제로, 기도운동은 캠퍼스를 복음으로 살려 나가는 좋는 기도운동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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