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회' 정기총회 원태희 회장 추대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9년 12월 19일(목) 13:17
강남권역의 서부지역 7개 노회 장로들로 구성된 '서로회'가 18일 제2회 정기총회를 열고 임원을 개선했다.

이날 회원들은 신임회장으로 원태희 장로(군포드림교회)를 추대하는 한편 부회장에 김기원 장로(청신제일교회), 총무 서경호 장로(호산나교회), 서기 조한원 장로(김포반석교회)를 각각 선출했다.

회장 원태희 장로는 "회원 상호 간 지속적인 친교를 나누면서 기독교적인 인격 함양을 발전시키고, 또한 서로의 선교사역을 격려하면서 하나님 나라 확장에 계속해서 일조할 수 있기를 기도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서로회'는 예장통합 강남권역 서부지역에 속한 영등포, 부천, 서울서남, 경기, 안양, 인천, 인천동 노회의 장로들이 친목을 도모하고 신앙간증을 나누고자 조직했다. 현재 회원은 23명이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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