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순교·순직자 심사위원회 조직

위원장 김홍천 목사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9년 12월 13일(금) 14:19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순교·순직자 심사위원회는 13일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에서 첫 모임을 갖고 신임 위원장에 김홍천 목사(강릉노암교회)를 선출하는 등 조직을 구성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위원회 서기는 이기주 목사(울산 사랑선교교회), 회계에는 최상헌 장로(도원동교회)가 선출됐다. 이외에도 위원회는 총회 순교자기념선교회 총무 남관우 목사와 신학교 교수 2인을 전문위원으로 추천하기로 했다.

한편 위원회는 총회 순직자 제도 시행 규정과 순직사 심사 기준, 총회 순교자 추서 규정 등을 점검하는 한편 총회의 순교·순직 심사 활동을 한 회기 동안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임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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