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한국기독공보
2019년 12월 19일(목) 16:29
작은자 고유민

고유민 군(13세)은 3남매 중 막내로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다. 아버지는 췌장염, 간염, 당뇨 등으로 몸이 아파서 정상적인 직장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다.

정부보조금과 아버지가 막노동을 하며 버는 돈으로 4식구가 생활하고 있다. 경제적으로는 어려움이 많지만 삼남매와 아버지가 서로를 돈독하게 여기며 살아나가고 있다.

유민이는 밝은 성격으로 학교생활을 원만하게 하고 있으며, 친구들과의 관계가 좋다. 유민이가 남은 학창시절을 이웃과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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