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합선교회 이사회 개최

[ 여전도회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9년 12월 04일(수) 13:18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특별위원회인 옥합선교회(이사장:김학란)가 제178회 이사회를 3일 여전도회관 회의실에서 열고, 후원선교지의 현안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사장 김학란 장로를 비롯한 16명의 이사들은 회의를 통해 후원 선교지인 케냐와 스위스, 이슬람권 국가에서 사역중인 선교사들이 보내온 기도제목을 놓고 합심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옥합선교회는 여전도회 전국연합회와 지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이들로 회원이 구성돼 다양한 선교지를 후원하고 있다.

특별히 최근 이슬람권 국가에서 선교하다 추방당한 A선교사에게 소정의 격려후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또한 회의에서는 제71회 71연합회 회장협의회에 어떤 선물을 지원할지를 논의했다. 제71회 71연합회 회장협의회는 내년 1월 14~15일 여전도회관 김마리아기념관에서 열린다.

한편 차기 이사회 일정은 2020년 2월 4일 여전도회관 805호 회의실에서 갖는 것으로 결정했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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