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한국기독공보
2019년 11월 28일(목) 09:47
작은자 김시은 양

김시은 양(16세)은 태어나고 돌이 되기도 전에 어머니가 양육을 포기하고 집을 나가게 되어 부모가 이혼하게 됐다. 그후부터 지금까지 아버지와 친할머니와 함께 지내고 있다.

아버지가 술을 많이 먹고 일용직으로 일을 하다보니 할머니가 시은이를 돌봤는데 이제는 몸이 많이 편찮은 관계로 힘들어하고 있다.

이런 상황이라 시은이는 정서적으로 조금 불안한 감이 있으며, 단체생활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조리사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싶다는 시은이와 그 가정을 위해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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