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제19회 대중매체 세미나 개최

[ 여전도회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9년 11월 15일(금) 10:36
대중매체와 문화를 활용한 효과적인 선교전략을 제시한 세미나가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미순) 홍보전략부 주관으로 12일 여전도회관 강당에서 진행됐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제19회 대중매체 세미나가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잠 4:23)'을 주제로 열려 여전도회 회원들에게 현 시대에 적합한 문화선교 전략이 소개됐다.

특강 강사로 나선 강명준 CTS라디오조이 사장은 '미디어와 선교' 제목의 강연을 통해 소셜미디어와 SNS문화, 유튜브의 성공 원칙 등 스마트 미디어 시대의 특징을 소개하며 "새로운 미디어 세상 속에서 새로운 선교와 복음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만나자"고 강조했다.

또한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윤효심 총무는 특강으로 여전도회의 주요사업과 대외협력 활동을 소개했다.

윤 총무는 특별한 강조점으로 여전도회의 미래 교회를 위한 협력 요청과 관련해 △'여전도회' 고유 명칭 사용과 '여전도회 주일' 준수(1월 셋째 주) △여전도회 활동 및 여성지도력 훈련을 위한 계속교육원 지원 독려 △여성 장로 선출, 여목사 청빙, 노회별 여성 총대 선출을 위한 협력 △하나님 나라를 위한 총체적인 여성 파트너십 공유 등이라고 밝혔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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