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남 남선교회 회장 정범 장로 선출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9년 11월 13일(수) 10:53
서울서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제47회 정기총회가 10일 남광교회에서 열려 주요회무로 임원이 개선됐다.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회장으로 정범 장로(남광교회)가 선출됐다. 정범 장로는 "삶의 각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남선교회 회원들이 평소 행실에 모범을 보임으로써 복음을 증거하고 수호하는데 함께 앞장서기를 소망한다"는 인사를 전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심의도 진행됐으며, 직전회장 정인권 장로(서남교회)에게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명의로 감사패가 수여됐다.

서울서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는 주요사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교회 격려방문, 격월 순회헌신예배, 농어촌 의료선교, 해외선교, 임역원 수련회, 찬양합창제, 연합 헌신예배, 회보 발간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신임원 명단. ▲회장:정범 <부>박찬희(수석) 하성구 조정수 허진 최정훈 ▲총무:오본일 ▲서기:주성훈 <부>박찬식 ▲회록서기:승정헌 <부>김진환 ▲회계:장영수 <부>오흥식 ▲감사:정용석 이상준 이일형 황병호 김두남 조남길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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