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재단, 신임이사 취임 결의 등 이사회 조직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19년 11월 11일(월) 09:46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유지재단(이사장:지용수)은 7일 앰배서더호텔에서 제104-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이사 취임을 결의하는 등 이사회를 조직했다.

유지재단은 신임 이사에 림형석 목사(평촌교회) 박영배 장로(울산영락교회) 김범준 목사(남원동북교회) 윤남혁 장로(동산교회) 최봉윤 장로(화정교회)를 취임 결의했다. 신임 이사의 임기는 오는 27일부터 2022년 11월 26일까지다.

또한 당연직 이사에 부총회장 김순미 장로, 여전도회전국연합회장 김미순 장로, 사무총장 변창배 목사, 감사에 김재갑 장로(이리신광교회)를 취임 결의했다.

유지재단은 조직과 관련해 이사장에 직전총회장 림형석 목사, 서기에 신동설 목사, 회계에 장인수 장로를 선임하기로 했다. 유지재단 이사장의 임기는 2년이다.

유지재단은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이 준공되면서 기념관의 관리와 운영을 담당하는 상설위원회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운영위원회'의 명칭을 '100주년기념관운영위원회'로 변경하기로 했다. 100주년기념관운영위원장엔 김재용 목사를 선임했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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