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를 품는 교회' 위한 포럼 개최

일품교회 파트너스, 오는 18일 영락교회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9년 11월 11일(월) 06:40
일품교회 파트너스는 오는 18일 영락교회(김운성 목사 시무) 50주년기념관 드림홀에서 '일품교회 포럼'을 개최한다.

'일품교회'란 '일터를 품는 교회'의 줄임말로 일상적인 생활과 일터에서 성경적 세계관으로 살아가게 하기 위한 취지의 운동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김운성 목사가 설교하고 유기성(선한목자교회) 이전호(충신교회) 목사가 기조강연을 한다. 이외에도 김명호 목사(일산대림교회)가 '팀 켈러의 일과 영성 안에 있는 제자훈련과 한국적 적용', 방선기 목사(일터개발원 이사장)가 일품교회가 되기 위해서 어떻게 설교를 하는 것이 좋은지 그 제안과 적용을 나눈다.


표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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