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위원회, 104회 사업 계획 수립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19년 11월 08일(금) 16:52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평신도위원회(위원장:김진욱)는 지난 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실행위원회를 갖고, 총회 결의에 따른 후속조치와 한 회기 사업을 점검했다.

평신도위원회는 제104회 총회 청원 허락에 대한 후속조치로 개교회와 노회에 남여전국연합회의 연합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는 공문을 발송하기로 했다. 평신도위원회는 지난 104회 총회에서 남여전국연합회 주일을 모든 교회가 지켜 줄 것을 청원해 허락받았다. 2020년 제83주년 여전도회주일은 1월 19일, 제52주년 남선교회주일은 3월 8일이다.

평신도위원회는 한 회기 중요 사업으로 평신도위원회 워크숍과 정책세미나, 남여 전국연합회 임원과의 간담회 등과 관련해 일정과 예산 등 사업을 점검했다.

평신도위원회는 언권위원으로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박찬환 장로와 여전도회전국연합회장 김미순 장로, 전문위원에 직전평신도위원장 정장현 목사와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총무 김창만 장로,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총무 윤효심 목사를 선임하고 총회 임원회에 청원하기로 했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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