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위, 제104회기 수임안건 연구 시작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19년 11월 08일(금) 16:47
사진은 지난 제104회 총회 이대위 보고.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이수부)는 지난 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104-2차 회의를 갖고 제104회기 수임안건을 점검했다.

이대위는 이날 회의에서 제103회기 미진안건과 이첩안건, 제104회 총회 수임안건 등을 확인하고, 이단성 조사 요청이 들어온 개인과 단체에 대한 연구 방향을 설정했다.

또한 이대위는 제104회 총회에서 로마(천주)교회연구위원회의 연구 계속성을 위해 기존위원을 그대로 유임시켜달라고 청원해 허락받아, 이번 회기에도 계속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대위는 제104회기 중점 사업으로 지역별 이단사이비대책세미나, 한·일 연합 이단사이비대책세미나, 8월 첫째 주 이단경계주일을 위한 자료와 도서 발간, 총회 이단상담사 교육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대위는 위원회 내에 연구분과위원회(위원장:황규창) 조사분과위원회(위원장:유무한) 상담분과위원회(위원장:박홍길) 등을 조직하고 위원들을 배정했다. 또한 전문위원 3인과 상담소장 선임의 건은 총회 임원회에 청원하기로 했으며 전문상담사 4인은 연임하기로 했다.


최샘찬 기자

사진은 지난 제104회 총회 둘째날 이대위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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