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노회 제102회 1차 정기노회, 신임노회장에 최수남 목사

명성교회 수습 결의안 무효, 헌의하기로

한국기독공보
2019년 11월 07일(목) 10:16
【순천여수】 순천노회는 지난 4~5일 금호교회(김수철 목사 시무)에서 제102회 1차 정기회를 개최하고, 신임노회장에 최수남 목사(신황교회)를 선출하는 등 신임원을 구성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순천노회는 "순천중앙교회 당회에서 청원한 초법적인 총회 수습전권위원회 명성교회 수습 결의안이 무효임을 제105회 총회에 헌의"하기로 했다.

노회에서 이창호 목사, 이귀선 목사, 장홍열 목사, 김재옥 목사를 공로 목사로 추대하기로 했다.

개회예배는 배규현 목사의 인도로 문채웅 장로의 기도, 박선철 목사의 성경봉독, 최수남 목사의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제하의 설교, 배규현 목사가 집례한 성찬성례전 등으로 진행됐다.

신임원 명단.

▲노회장:최수남 <부>송외천 김재덕 ▲서기:김명석 <부>이한성 ▲회록서기:김헌호 <부>문선주 ▲회계:정인철 <부>고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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