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신대 총동문회 동문대회 및 체육대회 개최

동문출신 김태영 총회장 취임축하 예배 드려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9년 10월 28일(월) 07:08
【 대구동경북】영남신학대학교 총동문회(회장:김덕수)는 지난 10월 24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총동문대회 및 체육대회를 개최해 동문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모교와 지역 복음화를 위해 기도했다. 또 행사 후에는 동문 출신인 총회장 김태영 목사(백양로교회)의 취임 축하예배를 드리고 취임을 축하했다.

총동문대회 및 체육대회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박태부 목사의 인도로 찬송가 352장을 부르고, 부회장 김영춘 목사의 기도에 이어 부회장 우문희 목사의 성경봉독 후 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제하의 설교를 했다. 설교 후에는 대표총무 안상훈 목사가 광고를 하고 직전회장 이기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진행된 2부 인사 및 소개 시간은 사무국장 하동오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장태식 목사가 내빈소개 및 인사를 하고 동문노회장 축하는 부회장 유봉준 목사, 격려사는 이사장 권영욱 목사가 진행했다. 또 3부 체육대회는 대표총무 안상훈 목사의 진행으로 회장 김덕수 목사가 환영인사 및 개회선언을 하고 대표총무가 대회 안내와 배구, 족구, 윷놀이, 제기차기 등의 경기진행을 설명하며 경기에 돌입했다. 경기결과 울산노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체육대회 후에는 경품추첨 및 회장이 폐회를 선언하고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체육대회 후에는 경주 켄싱턴리조트로 장소를 옮겨 동문대회 및 동문 총회장 취임 축하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회장 김덕수 목사의 인도로 찬송가 620장을 부르고 부회장 안영호 목사의 기도에 이어 부회장 박재성 목사의 성경봉독 후 경동노회 교역자 부인회 합창단의 찬양, 증경총회장 지용수 목사의 '느헤미야와 나' 제하의 설교, 전회장 황금봉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총회장 취임 축하예배에서는 김태영 총회장에게 꽃다발과 축하패를 전달하고 서임중 목사가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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