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자립대상교회 지원' 논의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9년 10월 24일(목) 16:37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박찬환) 제78회기 국내선교부(부장:박만길) 2차 회의가 24일 전국연합회 회의실에서 열려 자립대상교회 지원의 건을 논의했다.

부원들은 회의에서 지노회연합회의 자립대상교회 추천 마감 일정을 11월 21일로 확정했다. 자립대상교회 지원처 선정은 11월 22일 할 예정이다.

지노회연합회는 추천시 권역별로 2~3개처 이내로 선정하고, 한 노회연합회에 자립대상교회와 사회봉사기관 중 1곳만 선정(한 노회당 2곳 지원 불가능) 해야 한다.

국내선교부가 선정할 우선 고려사항은 상회비 완납 연합회와 진중세례 협찬 연합회, 총회 남선교회주일을 지킨 연합회 등이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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