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한국기독공보
2019년 10월 17일(목) 16:58
작은자 조은지 양

조은지 양(14세)은 부모와 외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아버지는 아파트 경비일을 하고 있으며, 어머니는 40kg 정도의 왜소한 몸에 갑상선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몸이 좋지 않아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외할머니가 허리 수술 후 하반신을 전혀 못써서 어머니가 간병까지도 도맡아 하고 있다. 현재 전세집이 경매에 넘어가게 되어 더더욱 힘든 상황이다.

은지는 늦게 얻은 외동딸이어서 어른들로부터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 밝고 명랑하며 플로리스트의 꿈을 갖고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은지를 위해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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