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장로회 총회 '임원 개선'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9년 10월 04일(금) 09:30
안양노회 장로회 제36회 정기총회가 경기중앙교회에서 지난 9월 28일 열려 주요회무로 임원이 개선됐다.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한 정기총회에서는 임원선거를 통해 신임회장으로 추진 장로(경기중앙교회)가 선출됐다. 회장은 선거회칙에 따라 수석부회장이 자동 승계한다.

또한 정기총회에서는 사업과 감사 및 회계 보고를 가졌으며,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새로운 회기 사업으로는 목사장로 친선 체육대회, 신앙세미나, 성지 방문, 전회장 초청 간담회, 월례회, 전국장로회연합회 각종 행사 참석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회칙 개정을 통해 부회장과 총무의 임무가 일부 수정됐고, 감사 선임 방식이 변경됐다.

한편 다음세대 신앙전승의 의미로 모범적인 기독 고등학생 3명에게 장학금이, 신입회원들에게 기념패가 각각 전달됐다.

신임원 명단.

▲회장:추진 ▲<부>이계원(수석) 김덕진 김봉천 김영준 ▲총무:심진덕 <부>박병준 서복동 신덕호 ▲서기:김안수 <부>표순광 ▲회의록서기:류상선 <부>전영은 ▲회계:김창옥 <부>김철수 ▲감사:권봉논 김성기 김학서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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