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2019년 10월 04일(금) 03:22

한남제일교회 초대 목사를 역임한 고두선 목사(미주한인장로회 서노회 공로)가 지난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별세했다. 향년 94세. 18일 웨스트힐장로교회에서 장례예식을 갖고 할리우드 포레스트러운에 안장됐다. 유족으로는 부인 고영애 여사와 1남 1녀가 있다.

고 고두선 목사는 1965~1985년 한남제일교회에서 시무하고 1980년 서울서노회 제23대노회장, 1992년 미주한인장로회 서노회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