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한국기독공보
2019년 10월 10일(목) 20:39
작은자 문소정 양

문소정 양(10세)은 부모의 이혼 후 정신지체장애5급인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으며, 여든이 넘은 할머니로부터 도움을 받아 살고 있다.

아버지는 정상적인 사회생활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자녀에 대한 사랑과 애착이 특별하고 보호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

공공임대주택에서 거주하며 보조금 60만원 가량은 생활비와 병원비로 지출되는 것도 부족한 상황이다.

소정이는 체구가 작고 왜소하며 약간의 언어장애가 있지만, 착한 심성을 갖고 있으며 아동센터에서 학습지원을 받으면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소정이가 많은 지지와 도움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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