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9년 09월 25일(수) 16:54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4회 총회 셋째날 25일 오후 규칙부 보고에선 총회 '군선교교역자회'의 명칭을 '군선교사회'로 바꾸는 '군선교교역자회 회칙 변경 청원'이 허락됐다. 군선교교역자회는 지난 7월 1일 제11회 총회에서 명칭을 군선교사회로 바꾸기로 결의하고 군경교정선교부를 통해 명칭 변경을 청원했다.

총회 군선교사회 회장 이상례 목사(한우리교회)는 "군선교사회의 주된 활동은 청년 구원"이라며, "군선교 현장을 염려하고 위하는 총대들의 결정에 깊이 감사하며, 더욱 선교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인사했다.


차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