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수대교회, 창립 65주년 새성전 입당

지상 7층, 지하 3층 규모로 건축

김성진 기자 ksj@pckworld.com
2019년 09월 02일(월) 10:11
서울남노회 명수대교회(김강덕 목사 시무)는 지난 1일 교회 창립 65주년을 맞아 교회건축을 마무리하고 새성전 입당감사예식 및 임직식을 가졌다.

명수대교회는 지상 7층, 지하 3층 연면적 1337평 규모로 새성전을 건축했으며 새성전에는 본당인 그레이스홀을 비롯한 역사자료실과 다니엘하우스, 북카페 등이 마련돼 있다.

이날 김강덕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새성전 입당감사예식은 증경총회장 이성희 목사의 설교와 건축위원장 김경진 장로의 건축경과보고, 건축과정 영상 상영, 감사패 증정, 김명용 전 총장(장신대)의 축사, 이동시 원로목사(명수대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명수대교회는 이날 장광용 장로 장립, 김선호 윤광수 안수집사와 허은희 남미정 박은미 김행영 권사 임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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