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대구동산병원 수성건강축제서 '눈 건강 지킴이'로 나서

주민 200여 명 눈 질환 진료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9년 08월 12일(월) 09:20
【 대구동서남】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송광순)과 대구동산병원(병원장:손대구)이 지난 2~3일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개최된 '제16회 수성건강축제'에서 지역민의 눈 건강 지킴이로 나섰다.

양 병원은 '눈 자가검진법 교육, 눈 건강 지키기'를 주제로 진행 된 행사에 동산병원 여영도 교수(안과)와 대구동산병원 장지혜 교수(안과)가 참여해 진료 상담과 눈 검진 설문지 등을 통해 눈 질환을 진단하고 이에 적절한 치료법과 여름철 눈 건강관리법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또 진료에는 여름철 눈 질환에 시달리는 200여 명의 지역민의 눈 건강을 확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수성건강축제는 건강체험관, 건강퍼포먼스,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즐거움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는 지역 대표 여름건강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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