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장신대, 동문총대 및 노회 임원 등 초청 축하 모임 가져

총회 정책 및 학교 발전 방안 모색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9년 08월 09일(금) 17:57
부산장신대학교 총동문회(회장:박도현)가 지난 6일 부산 서면롯데호텔에서 제104회 총회 동문총대 및 노회 임원, 지회장 초청 축하 모임을 갖고 총회 정책 토론 및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축하회 1부 예배는 회장 박도현 목사(로뎀나무교회)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김성렬 목사(주광교회)의 기도, 증경총회장 김창인 목사의 '충성의 알파와 오메가' 제하의 설교, 수석총무 박희진 목사(김해열린교회)의 광고, 학교 이사장 이종삼 목사(갈릴리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2부 축하 및 인사 시간에는 박희진 목사의 사회로 박도현 목사가 환영사를 전하고, 부산장신대학교 전 총장 최무열 목사(대지교회), 영남신대 총동문회장 김덕수 목사, 대전신대 총동문회장 신동설 목사 등이 참석해 축사하고 참석한 내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수석총무 박희진 목사가 지회장 및 총동문회 임원을 소개하고 전회장 손윤탁 목사(남대문교회)의 식사기도로 오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식사 후 회장의 사회로 간담회를 갖고 제104회 부총회장 후보로 출마한 신정호 목사, 김순미 장로가 참석해 인사하고, 총회 정책토론 및 학교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임성국 기자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