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선교여성의 날 예배' 8월차 진행

[ 여전도회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9년 08월 07일(수) 10:33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순미) '선교여성의 날 예배' 2019년도 8월차가 평양남노회 여전도회서울연합회(회장:신순철) 주관으로 6일 여전도회관 김마리아기념관에서 마련됐다.

이날 선교보고는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아시아미션 7045' 프로젝트의 후원으로 일본에서 선교하는 이혜진 목사가 맡았다.

이 목사는 여전도회 회원들에게 기도제목으로 △비전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깨닫고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순종하며 서로 사랑하면서 세상 속에서 영향력 있는 크리스천으로 서도록 △사역자들(가네기요 다이스케 목사 부부, 기카와 시노부 목사, 후루세 유키로 전도사 부부, 이혜진 선교사, 이진경 단기선교사)이 항상 성령 충만해서 영육간에 강건하고 복음 전도자로서 자기자신이 항상 복음화되어 있어서, 영혼을 향해 늘 복음을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열정과 사랑에 불타게 하시도록 △비전교회에서 일대일로 성경공부 중인 6명의 어린이들이 장래 영적 리더로 세워지도록 등이라고 알리고 기도를 요청했다.

한편 선교여성의 날 예배는 회장 신순철 권사의 인도로 열려 부회장 임성자 권사의 기도, 서기 전찬희 권사의 성경봉독, 평양남서울연합회 찬양대의 찬양, 이혜진 목사의 '네 식물을 강물에 던져라' 제하의 설교, 합심기도, 봉헌, 선교부장 공정아 권사의 선교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예배를 주관한 평양남서울연합회는 국제선교로 모리타니아의 이슬람권 선교 지원, 슬로바키아의 신학교 운영 및 한인사역 지원, 몽골의 현지교회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선교로 장애인 사역 지원과 군선교 지원 등을 하고 있다.

평양남서울연합회의 기도제목은 △평양남서울연합회가 선교의 사명을 감사한 마음으로 감당하게 하소서 △모든 회원이 주님의 사랑을 품고, 기도하며 협력하여 모이기를 힘쓰게 하소서 △70연합회 선교사역과 국가와 민족을 위해 등이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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