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를 위한 특별새벽기도 주간' 청원키로

총회 교육자원부, '교회학교 교사주일' 주간을 특별새벽기도 주간으로

이수진 기자 sjlee@pckworld.com
2019년 08월 07일(수) 08:01
1년에 한 주간은 전국교회가 다음세대를 위한 특별새벽기도 주간으로 지켜줄 것을 요청하는 청원안이 올라갈 예정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교육자원부(부장:윤석호, 총무:김치성)는 지난 2일 103회기 4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매년 7월 둘째주일에 지키는 '교회학교 교사주일' 한 주간을 교회학교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새벽기도 주간으로 지정해줄 것을 104회 총회에 청원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책 및 프로그램개발 사업, 각 세대별 교육과정 및 교재개발 사업 등 104회기 사업운영계획과 이에 따른 사업예산안을 통과시켰으며, 산하단체인 사단법인 대한청소년성경구락부의 운영실태 등을 보고받았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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