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역 농어촌선교센터는 1년간 유보키로

총회 농어촌선교부 총회 앞두고 예산안 심의 및 청원건 논의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19년 08월 02일(금) 09:16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농어촌선교부(부장:천정명 총무:백명기)는 지난 7월 30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제2연수실에서 제103-4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제104회기 사업계획안을 오는 총회에서 청원키로 했으며 동부지역 농어촌선교센터 조직 청원건은 1년 유보하기로 했다.

총회 농어촌선교부 산하에는 충주 농어촌선교센터와 서부지역 농어촌선교센터가 운영 중에 있으며 동부지역 농어촌선교센터는 총회 산하 3000여 농어촌교회 중 경상남북도 지역의 구심적 역할을 할 센터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 4월 26일 진주등광교회에서 개소 감사예배를 가진 바 있다.

이날 실행위에선 향후 1년 간 동부지역 논어촌선교센터의 사업과 활동을 지켜본 후 부서 산하기관으로 조직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이날 실행위에서는 제104회기 예산안 및 제104회기 북한농업개발협력선교프로젝트 예산안을 심의했다.


최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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