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신임 이사장에 박노훈 목사 선임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9년 07월 26일(금) 17:42
월드비전(회장:양호승)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제5대 신임이사장에 박노훈 목사(신촌성결교회)를 선임했다.

월드비전 측은 "신임 박노훈 이사장은 국내외 모든 어린이가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월드비전의 사명에 충실하며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설 것"이라며 "국내·외 취약한 아동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임 박노훈 이사장의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이다.


표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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