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목협 3.1운동 100주년 기념 여름대회 개최

8월 19~20일, 안동 문화예술의 전당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9년 07월 26일(금) 15:33
건강한 교회를 위한 목회자협의회(회장:김상도, 건목협)는 오는 8월 19~20일 안동 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3.1운동 100주년기념 건목협 여름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사회와 건강한 교회'를 주제로 열리는 여름대회에는 김부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강사로 초청돼 강의하고, 경상북도 독립기념관 및 임청각 순례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회장 김상도 목사(민들레교회)는 "건목협에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나라를 위하여 헌신한 믿음의 선진들을 기억하고자 2019년 여름대회를 독립운동의 성지인 안동에서 개최하고자 한다"며 "급격히 변화하는 한국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건강한 교회를 세워나갈 수 있을 것인지 크리스찬 정치인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며 관심과 참석을 요청했다.

임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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