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한국기독공보
2019년 07월 25일(목) 10:06
작은자 최유정 양

최유정 양(15세)은 부모의 이혼과 재혼으로 어머니와 산지 2년 정도 되었으며, 언니와 함께 세식구가 생활하고 있다.

어머니는 지적장애 3급이며, 김 제조공장에 다니고 있어서 실질적으로 언니가 보호자 역할을 하며 집안일을 하고 있다.

어머니가 직장생활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 밑반찬은 다른데 사는 외할머니가 한번씩 가져다 주며, 집 근처에 사는 외삼촌에게 도움을 받고 있다.

유정이는 포토그래퍼를 꿈꾸고 있으며, 온화한 성격으로 친구들과의 관계가 좋다.

유정이가 하나님과 이웃의 사랑 가운데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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