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9년 06월 28일(금) 15:38

명성교회가 창립 39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갖는다.

창립기념주일인 오는 7월 7일에는 창립 39주년 감사예배와 나눔행사를 갖는다. 같은 날 저녁찬양예배시에서는 창립기념음악회를 진행한다. 아울러 6월 29~7월 21일까지는 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

또한 명성교회는 창립 39주년을 맞이해 이웃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국내 건전한 교회에 출석하는 세례교인을 대상으로 석·박사과정에 있는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sch.or.kr) 참조.)

한편 특별새벽집회로 교회성장을 이끌어온 명성교회는 1980년 7월 6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 홍우상가 2층에서 창립예배를 드리며 출발해 이듬해 특별새벽집회를 시작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