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 합창이 성도들에게 가슴 깊이 울려퍼지길"

전국장로성가합창단, 제21회 정기연주회 개최

한국기독공보
2019년 06월 10일(월) 10:39
【전북】 전국장로성가합창단협회(회장:윤태혁)는 지난 5일 전주시온성교회(황세형 목사 시무)에서 제2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정기연주회는 전북CBS 유연수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회장 윤태혁 장로의 개회선언 후 순천 한울 청주 서울 경남 대전 대구 전주 장로합창단의 연주가 이어졌다. 전주시온성교회 연합찬양대도 특별출연했으며 예배는 황세형 목사의 말씀과 기도로 진행됐다.

전국장로성가합창단협회 회장 윤태혁 장로(상도교회)는 인사말을 통해 "전국 29개단 2200여명의 장로님이 온 맘 다해 소리 높여 주님을 찬양할 때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며 하늘의 영광이 충만할 줄로 믿는다"고 말했다.

전주장로합창단 단장 황치형 장로(전주남성교회)는 "전국의 성가합창단원 장로님이 아름답게 울려퍼지는 남성합창의 영성을 함께 나누기 원한다"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장로성가합창단의 수준 높은 합창이 전주지역 성도들에게 가슴 깊이 울려퍼지는 찬양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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