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여성위원회 정책세미나 여전도회 참석 요청

[ 여전도회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9년 06월 05일(수) 11:23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순미)가 전국 지연합회에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제103회기 여성위원회 정책세미나 참석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여전도회는 지난 3일 전국연합회장 김순미 장로 명의로 본회 임원과 70연합회 회장에게 보내는 공문에서 "교단총회는 제98회기부터 제103회기까지 특별위원회로 여성위원회가 활동 중에 있다. 여성위원회는 교단의 정책 방향이 양성평등적인 시각으로 정립되고 기획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여성위원회의 다양한 역할 및 활동을 위하여 정책세미나를 개최하니 참석협조를 요청한다"고 알렸다.

총회 제103회기 여성위원회(위원장:고영환) 정책세미나는 6월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주제는 '여성위원회의 정체성과 방향성!'이며, 참석대상은 노회장, 노회여성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들, 각 노회 여전도회연합회 회장 및 임원,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임원, 전국여교역자연합회 임원, 여성위원회 사업에 관심 있는 자 등이다.

개회예배 후 총회 훈련원 원감 김명옥 목사가 '여성위원회 현황과 미래전망'을 밝힌 후 오후에는 장신대 박보경 교수의 특강이 진행된다. 또한 노회별 사례발표가 서울북노회, 경기노회, 익산노회 순으로 진행된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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