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인도네시아 후원 선교사 초청예배

[ 여전도회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9년 06월 05일(수) 10:24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순미) '선교여성의 날 예배' 2019년도 6월차가 평양노회 여전도회서울연합회(회장:김영진) 주관으로 4일 여전도회관 14층 대강당에서 마련됐다.

이날 선교보고는 여전도회 후원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선교하는 신방현 선교사가 맡았다. 신 선교사는 기도제목으로 △김해지역에 인도네시아 근로자들을 위한 선교사 파송준비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선교후원 재정이 채워지도록) △들릭사리 교회 예배당 공사가 안전사고 없이 잘 진행되고, 교육대학을 중심으로 하는 대학생 선교의 전초기지가 되도록 △제6차 청소년 선교대회 (6월 18~20일)를 통해 청소년들이 선교적 소명을 발견하도록 등이라고 알렸다.

한편 선교여성의 날 예배는 회장 김영진 권사의 인도로 열려 부회장 강명보 권사의 기도, 서기 진대순 권사의 성경봉독, 평양서울연합회 찬양대의 찬양, 신방현 목사의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주소서' 제하의 설교, 합심기도, 봉헌, 선교부장 조영숙 권사의 선교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예배를 주관한 평양서울연합회는 국제선교로 동북아, 브라질,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터키 등의 선교지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내선교로는 교회들을 통해 간식봉사, 차량운행, 노인돌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평양서울연합회의 기도제목은 △지교회들이 연합사업에 잘 협력하여 평양서울연합회가 든든히 세워져 가도록 △70연합회 선교사역과 국가와 민족을 위해 등이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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