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아름다운동행 감사학교, 오는 13일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9년 06월 05일(수) 09:56
(사)아름다운 동행이 지난해 발족시킨 감사학교(교장:이의용)가 신자와 비신자 구분 없이 참여할 수 있는 '3차원 감사학교'를 연다.
서울 강서구 등촌동 좋은샘교회에서 오는 13일 열리는 이번 감사학교에서는 감사, 배려, 용서에 관한 이론과 실습 등의 강의가 진행되며, 사회 현장에 들어가 배려와 관용을 실천하는 연습도 한다.
이의용 교수(국민대), 김민철 목사(남양주언덕교회), 한건수 대표(감사연구소), 윤성혜 코치(한국상담코칭진흥원 부원장) 등이 강사로 참여하며, 참가비는 10만원(교재, 중식비 포함)이다. 문의 및 신청은 전화(☎02) 3465-1520)로.
이의용 감사학교 교장은 "감사운동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 나라 건설에 있다. 감사는 신자와 비신자가 공유할 수 있는 좋은 키워드다. 신자들이 일상에서 감사를 생활화함으로써 시민들과 함께 서로 감사하고 배려하고 관용하는 사회 공동체 문화를 이뤄나가는 것이 곧 하나님 나라 건설의 시작"이라며, "현재 우리 사회가 감사, 배려, 관용을 시급히 필요로 하고 있다"며 이 운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표현모 기자
서울 강서구 등촌동 좋은샘교회에서 오는 13일 열리는 이번 감사학교에서는 감사, 배려, 용서에 관한 이론과 실습 등의 강의가 진행되며, 사회 현장에 들어가 배려와 관용을 실천하는 연습도 한다.
이의용 교수(국민대), 김민철 목사(남양주언덕교회), 한건수 대표(감사연구소), 윤성혜 코치(한국상담코칭진흥원 부원장) 등이 강사로 참여하며, 참가비는 10만원(교재, 중식비 포함)이다. 문의 및 신청은 전화(☎02) 3465-1520)로.
이의용 감사학교 교장은 "감사운동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 나라 건설에 있다. 감사는 신자와 비신자가 공유할 수 있는 좋은 키워드다. 신자들이 일상에서 감사를 생활화함으로써 시민들과 함께 서로 감사하고 배려하고 관용하는 사회 공동체 문화를 이뤄나가는 것이 곧 하나님 나라 건설의 시작"이라며, "현재 우리 사회가 감사, 배려, 관용을 시급히 필요로 하고 있다"며 이 운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표현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