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2019년 05월 24일(금) 07:18

【 전남】 전남노회 은혜사랑교회(김흥철 목사 시무)는 지난 19일 교회 본당에서 헌당예배와 함께 정기복 목사 은퇴식을 가졌다.

이날 헌당식의 건축경과보고에 따르면 은혜사랑교회는 광주광역시 남구 입하2안길 소재에 건축면적 330평, 전체면적 144평의 3층 예배당을 건축했다. 1층은 소예배실과 주방 사무실, 2층은 본당과 유아실 방송실, 3층은 목양실과 게스트룸으로 쓰일 계획이다.

이날 예배는 김흥철 목사 집례로 부노회장 나도인 장로의 기도, 김흥철 목사의 '하나님의 영원한 꿈 교회' 말씀 선포, 건축위원장 구금식 장로의 건축경과 보고, 윤영집 장로의 봉헌기도, 남택률 목사의 권면, 노회장 정종채 장로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후 진행된 정기복 목사 은퇴식은 김흥철 목사의 약력 소개, 부노회장 김철수 목사의 은퇴기도, 박신종 목사의 격려사, 가족과 교회의 꽃다발 및 선물 전달, 정기복 목사의 답사, 송기현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