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한국기독공보
2019년 05월 30일(목) 18:00
작은자 최유라 양

최유라 양(11세)은 다문화가정의 자녀로 아버지와 베트남 출신의 어머니, 그리고 언니와 함께 살고 있다.

어머니는 도시에 나가 직장생활을 하는 관계로 한두 달에 한번씩 집에 오고, 아버지는 농사일을 하는 관계로 실질적으로 두 딸을 아버지 홀로 양육하고 있다.

다문화가정의 특성 때문에 아이들이 심리적, 정서적으로 불안한 감이 있지만 지원을 통해 안정을 되찾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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