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노회 감천교회 새성전 헌당

'지역 복음화 사명 최선 다할 것'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9년 05월 20일(월) 06:51
【 대구동경북】경서노회 감천교회(김영춘 목사 시무)는 18일 새성전 헌당식을 갖고 지역 복음화를 위한 선교의 전초기지로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영춘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새성전 헌당예배는 이현세 목사(황금동교회)의 기도로 시찰장 방연영 목사(동천교회)의 성경봉독, 시온찬양대의 찬양 후 경서노회장 곽희주 목사(상주교회)가 '반석 위에 세운 집' 제하의 설교를 했다. 설교 후에는 건축위원장 김영선 장로가 공사경과를 소개하고, 담임목사에게 교회 열쇠를 전달했다. 예배는 봉헌 절차에 따라 김영춘 목사의 봉헌기도와 봉헌선포를 하고 찬송가 208장 부른 후 감천교회 8대 담임목사였던 최동열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한편 예배 후에는 새성전을 설계한 삼우건축 김선용 소장과 건축위원장 김영선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감천교회 제7대 김상형 목사와 김천석 면장의 축사에 이어 교회 청년부에서 축가를 부르고 편학봉 장로의 인사와 광고로 모든 봉헌예식을 은혜롭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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