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여전도회, "한반도 평화정착" 합심기도

[ 여전도회 ]

한국기독공보
2019년 05월 15일(수) 19:02
【경북노회 연합회】경북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박혜옥)는 지난 13일 여전도회 대구연합회관에서 연합시찰회 및 제26회 한민족 평화의 날 예배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회원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혜옥 회장의 인도로 열려 임호경 서북시찰장이 기도하고, 경북연합회 임원 및 실행위원의 찬양 후 김대용 목사(국군대구통합병원 원목)가 '주권이 그의 어깨에 있도다' 제하로 설교했다.

이어 합심기도의 시간을 갖고, △한반도에 하나님의 평화가 온전히 정착되고 대한민국이 동북아시아와 세계평화의 구심점이 되도록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도구가 되고 평화적 자유민주주의 복음통일이 속히 오도록 △여전도회의 정책과 사업이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복음화를 위하여, 또한 통일 이후를 대비하여 구체적으로 지혜롭게 잘 준비되도록 △100주년을 맞이하는 3.1운동의 비폭력 평화정신과 자주독립의 정신으로 통일 위하여 더욱 힘쓰도록 등을 위해 기도했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