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아이를 영적 입양 해주세요"

기아대책 곡성후원이사회, 기대콘서트 개최

한국기독공보
2019년 05월 13일(월) 08:01
【 순천여수】 기아대책 곡성후원이사회(회장:김상희)는 오는 19일 오후 2시 30분 곡성읍교회(박병준 목사 시무)에서 우간다 아동 영적 입양(아동 결연) 후원을 위해 기대콘서트를 개최한다.

기아대책 곡성후원이사회는 "오랜 세월 영적 육적 기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간다의 아이들을 영적으로 입양하여 전인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기대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천하보다 생명을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진행되는 기대콘서트에 함께해 주시길 부탁한다"고 밝혔다.

기아대책 곡성후원이사회는 우간다 기아대책 사역지 중심에 1091명 아동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한 교회·한 성도 한 아동 살리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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