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부부상담사훈련원 '목회자 부부 세미나' 개최

'탁월한 설교와 부부관계 회복을 위하여'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9년 05월 10일(금) 19:02
기독교부부상담사훈련원(대표:김덕수)이 오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경기도 남양주시 국제광림비전랜드에서 교회사역개발원 후원으로 목회자 부부 1박 2일 세미나를 개최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된 이번 세미나는 '탁월한 설교와 부부관계 회복을 위하여'를 주제로 곽선희 목사(소망교회 원로)가 강사로 나서 '권세 있는 설교의 특성'에 대해 강의하고 국제공인 이마고 부부치료사 김덕수 목사가 부부관계치료의 핵심 원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덕수 목사는 "이마고 부부치료는 오프라 윈프라쇼에서 17번이나 소개되어 이혼에 직면한 10쌍의 부부 중 9쌍이 위기를 극복한 상담도구로 개인 심리상담이나 청소년 상담에도 탁월하다"며 더불어 "목회자 부부관계가 회복되고 목회가 행복해지며 부부상담으로 전도의 접촉점에 탁월하다"고 관심과 참석을 요청했다.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 부부 및 목회자 부인, 부목사, 부교역자 등은 참석 가능하며 5월 24일까지 등록시 1인 교재비 포함한 등록비 15만원을 10만원으로 할인받을 수 있다. 선착순 목회자 부부 등록 시에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등록 및 문의는 ☎ 032)326-4077로.

임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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