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한국기독공보
2019년 05월 16일(목) 13:28
작은자 조현수 군

조현수 군(13세)은 다문화가정의 자녀로 부모님과 함께 지내고 있다. 아버지는 지체장애가 있으며, 어머니는 베트남 출신이다.

영주에 댐공사로 인하여 현재 이주단지에 입주하여 살고 있다. 아버지가 경제활동을 못하다 보니, 어머니가 시내에 나가서 시간제 일과 아르바이트 등으로 어렵게 살고 있다.

현수도 발달장애가 있어서 학교생활이 조금 어렵지만, 교회 출석을 하면서 친구관계가 좋아지고 불안했던 감정도 안정적으로 점차 나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현수가 이웃의 사랑을 느끼고 할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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