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9년 05월 06일(월) 10:26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림형석) 제103회기 역점 추진과제인 '영적 부흥'을 위한 지역별 영적부흥성회에 여전도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청되고 있다.

예장총회 평신도지도위원회와 목회지원위원회는 최근 여전도회에 공문을 보내 지역별 영적부흥성회의 참여와 관련업무 협조를 요청했다.

총회의 두 위원회는 협조사항으로 "지노회 여전도회연합회에서는 각 교회의 여전도회장에게 공문을 전달해주고, 지교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주보광고를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또한 "각 교회 성도들의 참석인원을 노회 평신도위원장에게 보고하고, 노회에서는 교회별 참석인원을 취합하여 총회훈련원으로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역별 영적부흥성회는 4월 3일 제주를 시작으로 7월 2일까지 충북, 경남, 서울, 대구, 전북, 강원, 대전, 전남 등 전국 곳곳에서 9번에 걸쳐 진행된다.


신동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