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교육원 총동문회 간담회 열어 친교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9년 05월 02일(목) 10:42
한국장로교육원 총동문회(회장:김의홍)가 역대 회장과 이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월 29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앞으로의 사업계획을 알리고 협조가 요청됐다. 당면한 사업으로는 5월 9일 강원도 원주 임원수련회, 6월 11~12일 화진포 영성세미나를 비롯해 가을과 겨울 총동문의 날과 송년의 날 시행을 알렸다.

한국장로교육원의 학제는 2년 과정(4학기)이며,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목요일 오후에 영락교회 50주년기념관에서 강의가 열린다. 입학하면 신학과 인문학, 상담학, 행정학, 코칭학 등을 배운다.

총동문회는 20기까지 1300여 명이 가입돼 있다. 현재는 21기와 22기 150명이 수업을 받고 있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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