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한국기독공보
2019년 05월 09일(목) 11:12
작은자 이광형 군

이광형 군(14세)은 새터민가정의 자녀로 어머니와 남동생과 함께 농촌에서 어렵게 살고 있다. 아버지는 2018년 2월 경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으며, 어머니가 매일매일 농촌에서 일용직으로 번 돈으로 아이들을 양육하고 있다.

아버지의 부재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광형이는 어린 나이에도 어머니를 잘 도우며, 동생을 알뜰살뜰 잘 살피는 학생이다. 매사에 적극적이며 친구들과의 관계가 좋다.

도움의 손길을 통해 광형이를 비롯하여 식구들이 조금 더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해주길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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