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능력으로 비상하라'

2019 대구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9년 04월 26일(금) 15:22
【 대구동서남】(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박병욱)는 지난 4월 21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2만 50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리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했다.

이관영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계명문화대 뮤지컬공연단의 축하 공연 후 장영일 목사의 대표기도, 이한규 집사와 마영숙 권사의 성경봉독, 이건호 목사의 '부활의 능력이 가져온 변화' 제하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참석자는 박병찬 목사, 남정우 목사, 이용희 장로의 기도 인도에 따라 △주신 말씀과 부활절 예배 주제 △교회와 다음세대 △대구와 나라, 민족 등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이날 드려진 헌금을 월드비전, 초록우산, 굿네이버스 등을 통해 소외된 지역 어린이 후원에 사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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