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복음화는 하나님의 비전'

서울강남경찰서 경목실 부활절 예배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9년 04월 26일(금) 14:47
지난 4월 24일 서울강남경찰서 경목실 주관으로 드려진 부활절 예배.
서울강남경찰서 경목실(실장:김봉기)은 지난 4월 24일 부활절 예배를 드리고, 구운 계란 2100개(70판)를 지구대와 파출소 등에 나눠주며 부활의 기쁨을 나눴다. 올해에는 절기에 맞춰 경찰들에게 전달하던 격려금을 청사 미화담당직원 및 식당직원까지 확대 지급하고, 아름다운 섬김에 감사했다.

또한 장애인선교센터 행복한선교회에도 성금을 전하며, 예수님의 사랑으로 승리하는 기독교인이 될 것을 당부했다.

서울강남경찰서장 이재훈 총경은 "경목실과 신우회가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감당해 줘 감사하다"며, 계속적인 기도와 응원을 요청했다.

이날 '당신은 죽은 자인가? 살아있는 자인가?' 제하의 말씀을 전한 경목실장 김봉기 목사(은혜교회)는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는 행복한 신앙인이 되자"고 당부했다. 예배 후 참석자들은 결원된 신우회 임원을 선출했으며, 오찬을 함께하며 친교했다.

'경찰복음화는 하나님의 비전'을 표어로 활발한 사역을 펼치고 있는 서울강남경찰서 경목실은 인터넷 블로그(blog.naver.com/kprc715) 통한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


차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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