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한국기독공보
2019년 05월 02일(목) 16:55
작은자 김세영 양

김세영 양(17세)은 부모의 이혼 후 어머니와 남동생과 모자원에서 생활을 하다가 현재는 모자원을 나와 세식구가 지내고 있다.

어머니의 건강상태가 좋지 못해 경제적 활동이 어려운 상황이며 카드빚, 대출금으로 인해 현재 파산신청을 한 상태이다. 경제적인 어려움 탓에 정서적으로 약간 위축되어 있는 상황이지만, 인내심과 책임감도 강하고 성격도 차분하며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학생이다.

세영이가 이웃들의 사랑을 통해 밝은 미래를 꿈꿔볼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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