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장로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컨퍼런스

국제목양사역원, 목양사역컨퍼런스, 오는 5월 20~21일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9년 04월 10일(수) 17:59
국제목양사역원(원장:최홍준)이 주최하는 2019 목양(목사, 장로) 사역컨퍼런스가 오는 5월 20~21일 부산 세계로교회 1층 대극장에서 열린다.

'목사와 장로의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원로)를 비롯해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 안인섭 교수(총신대), 선량욱 대표(팻머스문화선교회)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국제목양사역원 원장 최홍준 목사는 "오늘날 각 교단 헌법에도 장로의 직무에 90% 이상이 목양임을 명시하고 강조하고 있을 정도로 장로의 본질은 목사와 동일하게 목양"이라며 "목양사역컨퍼런스를 통해 목사와 장로의 본질을 찾아 보람과 기쁨, 성도들의 신뢰와 존경을 받으며 주님께 인정 받는 선한 목자의 자리에 서는 목사, 장로들이 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제목양사역원 홈페이지(ipem.kr)에서 등록할 수 있고, 문의는 ☎051-292-0190으로.


표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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